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군 vs 대만군 (문단 편집) === 결론 === 대만군은 중국군과 비교해서 군사적으로도 병력수로도 '''압도적 열세'''에 처해 있다. 따라서 [[자살|대만이 중국에 선제공격을 가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중국군의 침공시 방어전과 지연전을 중시한다. 대만은 80년대에 이미 본토수복 전략을 완전 포기했다. 다만 중국군이 전력상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선제공격으로 대만을 점령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크라-러시아 때와는 결정적인 차이로 '''대만과 중국 사이에는 대만 해협이 존재한다'''. [[상륙전]]인 이상 우크라 전쟁 때 [[블라디미르 푸틴]]이 그랬던 것처럼 "전쟁이 아니라 특별 군사작전이다" 식으로는 침공이 불가능하다. 중국군의 상륙 전력으로는 대만해협을 건너기에는 부담이 크다. 중국 정부의 독재권력으로 민간선박을 징발한다고 해도 대만의 해안방어전력을 격파하고 상륙교두보를 확보하고 항구라도 점령하지 않는 이상 민간선박으로는 수송이 어렵다. 단기적으로 대만군이 어떤 수를 써서든 상륙함을 10척 내외로 파괴하기만 해도 중국군의 상륙 전력의 40%를 상실하며, 중국 육군의 압도적 전력도 바다를 건너 수송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대규모 병력을 상륙시킬 능력이 있다고 해도, 대만의 해안 특성상 어디에 상륙할지는 정해져 있으며 대만도 이에 대비해 방어선을 철저히 구축하고 신속기동전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상륙군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이런 비교가 무의미할 가능성이 큰 것이 '''바로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이 크며, 상술했듯이 중국은 방어해야 할 영토가 크기에 대만 침공에만 모든 전력을 투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서해와 남해의 [[한국]]과 [[일본]]의 해공군, 전쟁이 발발하면 증원될 최소 수 개의 [[미 해군]] 항모전단과 [[오키나와]]와 [[괌]]에서 날아올 [[미 공군]]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 나치 독일과 [[캐삭빵]]이였던 [[독소전쟁]]을 한 [[소련]]도 극동에 항시 30개의 [[사단]]을 남겨두었다. 게다가 서쪽으로는 [[티베트]]와 [[위구르]] 독립운동도 막고 잠재적국인 [[인도군]]도 견제해야하는 건 덤.] 미군이 개입하는 순간 중국군이 절대 제공권, 제해권을 가질 수가 없으며, 제해권 없이는 바다 건너 침공 자체가 성공할 수 없다. 나아가 제공권이 없을 경우 [[미군]]의 융단폭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 출혈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실제로 미군의 주요 전략 중 하나가 '''압도적 항공전력으로 적의 [[육군]] 부대를 초전박살내는 것'''이다. 미군 보병부대를 직접 투입하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크지만, 항공전력은 세계 어디든 24시간 내로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 세계군으로서는 필연적인 전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